광고
광고

〈연재칼럼〉비견이 용(用)인 사주팔자는 만사를 성사시키는 천하의 충신!

〈시리즈 사주논객〉노병한과 함께하는 운세별 운수대통의 사주처세술-5

노병한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1/05/03 [15:41]

〈연재칼럼〉비견이 용(用)인 사주팔자는 만사를 성사시키는 천하의 충신!

〈시리즈 사주논객〉노병한과 함께하는 운세별 운수대통의 사주처세술-5

노병한 칼럼니스트 | 입력 : 2011/05/03 [15:41]

◆ 비견은 똑같이 생긴 쌍둥이별이다!


▲노병한 칼럼니스트     © 나눔뉴스 편집국
사주팔자(8字)는 군신관계로 형성되어 있는데, 1명의 국무총리(日干)와 7명의 신하로 구성된다. 태어난 출생의 일간(日干)과 똑같은 천간(天干)을 비견(比肩)이라고 부른다. 태어난 날(日)의 일간(日干)과 오행도 같고 음양도 같은 경우가 비견인 셈이다. 그래서 비견을 쌍둥이 별이라고 한다. 비견은 글자도 똑같듯이 얼굴, 음성, 능력, 재간 등도 아주 똑같기 때문에 구분하기가 매우 어렵다. 일간(日干)은 군왕의 명령을 받아서 나라를 다스리는 정부의 최고1인자인 재상(宰相), 수상(首相), 국무총리로서 사주팔자의 얼굴이고 대표인 셈이다.

예컨대 갑(甲)일생의 경우에 갑(甲)이 연월일시 중에 있게 되면 동일격의 재상, 국무총리가 연월일시에 나란히 나타나 있는 경우가 된다. 재상은 정부의 두목으로서 오직 하나여야만 하고 그 밑에는 부하격인 수하들만 있어야 한다. 그런데 비견이 나타나게 되면 두목이 둘(복수)이 되고 부하가 줄어드는 경우에 해당함이다. 그래서 비견은 쌍둥이 형제인 쌍아(雙兒)와 같다. 예컨대 일간(日干)이 甲일 때 甲을 만나는 경우, 일간(日干)이 乙일 때 乙을 만나는 경우, …(중략), 일간(日干)이 癸일 때 癸를 만나는 경우 등이 여기에 속한다.

◆ 비견쌍아의 운세에서는 독불장군 식의 행동이 나타난다!

사주팔자에서 일간(日干)의 재상은 정부의 두목으로서 오직 하나여야만 한다. 일간(日干)의 재상 밑에는 부하나 수하들만 있어야 하는데 쌍둥이별인 비견이 나타나게 되면 두목이 여러 명이고 부하가 작음이니 서로가 자리다툼, 시기질투를 하며 모든 일에 대립, 갈등, 시비가 발생하여 끊이지를 않게 된다. 누구나 대운(大運)이나 연운(年運)에서 비견운세에 해당될 때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즉 이렇게 가짜인 가재상(假宰相)인 비견이 나타나서 똑같은 재상(宰相)행세를 하면서 매사를 간섭하고 말썽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래서 진짜인 진재상(眞宰相)인 일간(日干)이 쌍둥이별인 비견을 따돌리며 미워하고 적대시하면서, 진재상이 매사에 독단적, 독선적, 독자적, 독립적으로 결정을 하고 독불장군 식으로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비견이 가만히 앉아 있으면서 수수방관, 묵인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일간(日干)의 재상과 비견, 그들은 사사건건 시비하고 싸우며 물고 늘어지게 된다. 그래서 진(眞)재상은 비견의 얼굴만 보아도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고 비위가 상하여 비견을 증오하다 견디다 못해서 자리를 박차고 딴 곳으로 떠나기를 식은 죽 먹듯 하게 된다. 그렇지만 팔자에 타고난 비견은 어디를 가나 따라다니고 함께 등장하고 나타나는 것이다. 비견은 비화자형제(比和者兄弟)임이니 동행자(同行者)는 형제자매(兄弟姉妹)라 할 것이다. 즉 일반적으로 비견을 형제, 동기간, 친구라고 한다.

그러나 비견은 글자가 똑같듯이 나와 똑같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같은 동기간, 동창생, 동향인, 동족, 동포, 동업자, 동성 등과 같은 사람들이면 하나같이 비견인 것이다. 즉 비견은 어느 특정한 누구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인 만인을 의미한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내 자리, 내 권리, 내 남편, 내 아내, 내 재산을 나누고 빼앗기 위해서 노리고 싸우며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그래서 사주팔자에 비견이 있거나 세운(歲運)에서 비견의 운이 들어오면 무엇이든 혼자서 독점할 수가 없음을 알아야한다. 이렇게 비견은 양보, 타협, 관용을 거부하고 악착같이 싸우고 이겨서 독점하고 독립하려고 여념이 없다. 그래서 사주에 비견이 있으면 인간관계가 대립적, 독선적이 되어서 독불장군처럼 모가 나므로 대인관계가 원만치 못하여 외톨이처럼 고립되기가 쉽다. 그러나 이는 타고난 천성, 개성이기 때문에 후천적으로 어찌할 수가 없는 일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사주팔자는 1명의 재상(日干)과 7명의 신하로 구성된다. 비견은 재상과 동일격인 쌍둥이로 제2의 재상인 셈이다. 한 국가에 주인이 2명이 있을 수 없지만 그러나 주인이 쌍둥이로 존재한다면 진짜와 가짜를 어떻게 가릴 수가 있겠는가? 쌍둥이는 성씨, 얼굴, 음성, 행동 등이 같기 때문에 그 진위를 구별하기가 매우 어렵다. 쌍둥이는 생긴 것 웃고 우는 것 노는 것 노래하는 것 잠자는 것 등이 늘 똑같다. 그래서 재상(日干)이 거동하면 비견은 늘 쌍둥이처럼 붙어 다니는데 메아리처럼 호령도 하고 대답도 같이 함이니 신하들의 입장에서는 혼동되고 주저되지 않을 수가 없음이다.

재상의 입장에서는 사사건건 쌍둥이가 붙어 다니면서 따라하고 간섭하며 맞장구를 치고 쌍지팡이를 들고 나서니 눈의 가시처럼 밉고 거추장스러우며 난처하지 않을 수가 없음이다. 그래서 재상은 만사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쌍둥이를 경계하면서 대답도 먼저하고 길도 먼저 뛰어가 앞장을 서야하며 끊임없이 경쟁을 해야만 한다. 이렇게 재상의 입장에서는 무슨 짓을 하든지 쌍둥이를 이겨야하므로 한눈을 팔거나 한시라도 게을리 할 수가 없음이기에 늘 짜증이 나고 시시비비가 일어나게 되어있음이다. 이렇게 번거롭고 혼란스럽고 고달픈 쌍둥이 신세를 모면하는 길은 오로지 독립, 독점하는 방법뿐이다. 그래서 재상은 독단적, 독선적인 독립행위를 하기에 이르지만 쌍둥이가 그저 순순히 물러날 위인이 아님은 분명하다. 이렇게 쌍둥이가 군왕을 늘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면서 같이 행동을 하기 때문에 제아무리 몸부림을 치면서 뿌리친다고 하드라도 선천적으로 타고난 쌍둥이의 신세를 면할 길은 없다.

◆ 비견쌍아의 일반적인 성정과 운질(運質)!

① 비견은 분산, 이별, 쟁투, 비방, 독행, 고독 등을 나타내는 흉성(凶星)이다.
② 비견은 활동력은 강하나 먹을거리는 적고 분주하듯 식소사번(食小事繁)하다.
③ 비견은 자립, 독립의 발전적 힘은 있으나 군비쟁재(君比爭財)하기에 손재(損財)를 당할 수 있으므로 인간관계를 원만히 해야 한다.
④ 비견은 타인과 불화․논쟁을 초래하여 고독하고 이기적이다.
⑤ 비견이 많으면 독립적인 사업, 즉 변호사, 의사, 기사, 자유업 등에 적당하며 형제나 친구 간에 우애가 없고 사이가 나쁘며 대운이 흉하면 평생노고가 많다.
⑥ 비견이 많으면 형제와 배우자의 덕이 없고 이별수가 있으며 평생고로하다.
⑦ 여성이 비견이 많으면 열정과 색정이 강하나 뒤끝은 없다.
⑧ 비견이 12운성 중에서 묘(墓), 절(絶), 사(死), 목욕(沐浴)과 동주(同柱)하여 같이 있으면 형제와 일찍 이별하거나 사별한다.
⑨ 비견이 체(體)일 경우에는 한 나라에 주인이 여러 명이 있는 격이니 나라를 빼앗는 나라의 도적, 약탈자이며 나를 내쫒거나 죽이려는 배신자, 반역자로서 평생 나를 괴롭히는 기피해야할 흉악한 기신(忌神)이다. 즉 비견이 체(體)가 되면 만사가 사람으로 인해서 실패하고 깨어지는 인인패사(因人敗事)로 일관하게 된다.
⑩ 비견이 용(用)인 경우, 즉 체지보필용(體之輔弼用)일 경우에는 재상을 보살피고 도우며 만사를 이롭게 성사시키는 천하의 충신이고 동지로서 더없이 좋은 희신(喜神)이 된다. 그래서 비견이 용(用)이 되는 경우에는 만사가 사람으로 인해서 이뤄지고 평생 부귀를 누릴 수 있는 인인성사(因人成事)하고 인인성부(因人成富)하는 천명(天命)이라고 할 것이다.
nbh1010@naver.com


□글/노병한/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사)한국도시지역정책학회장
………………………………………………………………………………………………………………………
□필자소개: 경희대에서 행정학석사학위, 단국대에서 행정학박사학위, 러시아극동연구소에서 명예정치학박사학위 수위함. 서울시공무원교육원, 서일대, 명지대, 경기대, 대불대, 단국대, 전남대 등에서 초빙교수역임, 동방대학원대학교에서 석박사과정의 주임교수역임, 건설기계안전기술원장, 경주관광개발공사와 고속도로관리공단 상임감사역임 □주요저서: 음양오행사유체계론, 거림천명사주학㊤㊦, 거림명당풍수학㊤㊦, 고전풍수학원론, 집터와 출입문풍수, 거림가택풍수학, 주택풍수학통론 外다수
  • 도배방지 이미지

비견, 비견운세, 비견이 용이면 만사형통, 천하의 충신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이동
메인사진
달이 뜨는 강’ 김소현, 나인우와 추억 담긴 목각 인형 바라보며 깊은 고민 '가슴 먹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