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에서는 1부에서 인사말과 대회사, 축사에 이어 위촉장 전달식, 단체 기념사진 촬영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 행사에서는 수상자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제2회 2020한류미술대전 종합대상인 "최고대상, 국회행정안전위원장 상" 에는 서양화가 김관태 작가의 양화부문 ‘무제’ 작품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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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우수상에는 양화부문 김영신 작가의 “Street” 작품과 황경찬 작가의 공예부문 생활유기 “파도(波濤)” 작품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어 우수상에는 양화부문에 이균, 이연미, 이수민, 최인혜, 조각부문에 전승택, 사진부문에 정정욱, 작가가 우수상을 그리고 특별상에는 양화부문에 구재희, 김성옥, 권매자, 민화부문에 김은경, 작가가 각각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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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려상에는 양화부문에 김명미, 김영한, 배기민, 디자인 부문에 윤일기, 작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선에는 강희 화가의 문인화 “능삼하도‘ 작품 외 21명의 작품이 그리고 입선에는 양화부문에 권남희 작가의 ”숲의 향연3“ 외 34명의 작품이 입선작으로 각각 수상하였다.
이번 한류미술대전의 입상자 내역을 살펴보면 최고대상에 양화 1명, 최우수상 양화 1명, 공예1명, 우수상 양화 4명, 조각 1명, 사진 1명, 특별상 양화 3명, 민화 1명, 장려상 양화 3명, 디자인 1명, 특선 양화 17명, 한국화 2명, 수채화 1명, 문인화 1명, 입선 양화 23명, 한국화 8명, 수채화 3명, 문인화 1명이 각각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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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0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초대작가전 공로 대상에는 서양화가인 송인헌 작가가 수상하였으며, 공로상에는 (사)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인 김용모 서양화가가 각각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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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초대작가전에는 김경숙, 김경희, 김순옥, 김용모, 김인화, 문미희, 박두옥, 박정실, 박혜련, 백성호, 송인헌, 이광수, 이군우, 이 균, 이병석, 이용우, 주은화, 최예태, 최종옥,(가나다순) 화가가 초대작가로 특별 초대되어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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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최종옥 한류미술대전 대회조직위원장을 비롯한 한류미술대전 이병석 대회장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최예태 대회장과 임원진 및 수상자를 비롯한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그리고 축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대책 일환으로 거리두기 좌석제를 실시한 가운데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조용하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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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 주최 주관사인 최종옥 대회조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한류미술대전은 작가의 천부적인 재능과 잠재된 능력, 독창성과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우리 미술인들이 세계무대에서 더 많이 진출하여 대한민국 위상을 세계에 떨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으며 특히 한류미술대전은 신진작가들의 역량을 결집한 전국단위 공모전으로서 앞으로 미술인들의 전문성을 살려나가는데 도움을 드리고 언론을 통해 홍보 지원을 하고 나아가 한국미술계의 새로운 활력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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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 상임고문인 이병석 제2회 한류미술대전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새시대 새로운 미술창달의 계기를 마련하여 21세기 국제화시대에 걸 맞는 공모전으로 발전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오늘날의 미술문화발전은 예술에 대한 국민의식 함양에 많은 투자가 필요할 것이며 미술의 저변 확대를 위한 신인 육성과 지상전을 통하여 훌륭한 작품을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본 한류미술대전은 그 역할에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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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 상임고문위원장인 최예태 2020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아름다운 미술에 미쳐야 아름다운 예술에 미칠 수 있다는 말은 오직 예술에 미치지 않고서는 예술에 미칠 수 없다고 해석되듯이 모름지기 예술에 전력투구 하자는 뜻이라고 말하고 일찍이 아놀드 J 토안비는 “저 동방의 조용한 아침의 나라 코리아에서 세계문화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듯이 우리는 석학의 예언대로 온갖 정성과 열정을 쏟아 부어서 한민족 고유미의 정체성 확산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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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가문화발전위원회 이사장인 김순옥 한류미술대전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한류미술대전은 기존의 행사와는 다르게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개최하게 되어 참여하신 미술인의 긍지와 창작열이 더 부각되는 행사이며 미술은 여러 예술 중에서도 개인의 창의성을 가장 존중하는 장르이며 다양한 기법과 생각을 담아내는 미술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을 한자리에 만나다는 것은 의미 있고 행복한 일이며, 한류미술대전을 위해 주옥같은 작품을 출품해주신 작가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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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인 김용모 2020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초대작가전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2020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한라에서 백두까지 초대작가전은 전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는 한반도의 현실을 재고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의미로 기획된 미술인들의 축제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들을 초대해 참여 작가와 작품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며 한국현대미술의 재고의 방향성을 가늠하고 제시하는 기회가 되기를 염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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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우 한류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출품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심사하면서 작품의 수준이 좋아지고 있는 모습에 새로운 문화 예술의 세계를 발전하는데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면서 창작을 하는 여러 작가님들의 노고는 문화 예술의 힘과 가치를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는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내고, 열정적인 모습이야 말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힘의 원동력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박복신 회장은 인사말에서 “12월 8일은 저희 결혼기념일이기도 한 날에 저희 인사아트프라자 대극장에서 이렇게 ‘2020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시상식을 진행하게 된 것과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를 드린다고 말하고, 인사아트프라자는 1층~5층까지 약 600여 평의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가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인사아트프라자가 되겠다.”며 인사했다.
이번 한류미술대전 대회장에는 대한민국 화단의 최고 작가이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상임고문인 이병석 화백이,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대회장에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최예태 상임고문위원장이 한류미술대전 운영위원장에는 김순옥 사단법인 국가문화발전위원회 이사장이,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운영위원장에는 김용모 (사)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이 한류미술대전 2차 심사위원장에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상임고문위원장인 최예태 화백, 1차 심사위원장에는 이군우 한국화가, 그리고 한류미술대전 1차 심사위원에는 박진우 화가, 허성미 화가, 박수복 화가, 최근선 화가, 권지용 조각가, 박은경 화가, 그리고 2차 심사위원에는 최종옥 화가, 김인화 화가, 박진우 화가, 권지용 조각가가 각각 심사를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