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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현장전문가 30명으로 도시재생위원회 발족
- 안건 심의부터 현장컨설팅, 교육지원까지 통합 지원
기사입력: 2020/06/30 [17:01]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정다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30일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현장전문가 30명으로 구성한 ‘도시재생위원회’를 발족했다.

 

‘도시재생위원회’는 도시재생관련 안건 심의에서부터 현장컨설팅, 도시재생대학 교육까지 통합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도시재생, 문화, 예술, 관광, 청년, 사회적경제, 디자인, 도시계획, 건축’ 등 19개 분야의 현장전문가로 구성됐다.

 

현재 도내에는 2014년 정부 공모에 선정된 ‘마산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선도사업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26개소, 소규모 재생사업 22개소,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2개소 및 도 자체 도시재생 뉴딜 스타트업사업 13개소 등 총 63개소에 5300억 원 규모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 중이다.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도시재생사업의 성패는 사업이 끝난 이후에도 지역 스스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는 만큼 다양한 사회적 요소를 도시재생에 활용할 수 있도록 경남도 도시재생위원회에서 통합적 컨설팅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30일 경남연구원에서 ‘2020년 제1회 도시재생위원회’를 개최해 위촉식과 함께 도시재생관련 안건 심의를 진행했으며, 이날 ‘경남도 도시재생 발전전략 세미나’를 함께 마련해 지역 발전을 위한 도시재생위원회의 역할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날 안건은 거제시·거창군의 도시재생 전략계획과 양산시의 북부지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등으로 3건이 심의됐다.

 

창원대 교수 유진상 도시재생위원장의 발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경남도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적 논의를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정 핵심과제 중 하나인 청년특별도 조성을 앞당기기 위해 청년의 일터·삶터·놀터 조성과 도시재생 청년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정착형 일자리 창출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하고 있는 다양한 공간에 대한 최적의 활용을 위해 도와 함께 도시재생위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윤인국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도시재생과 관련해 뛰어난 전문성과 높은 참여의지를 가진 현장전문가들로 도시재생위원회를 구성했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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