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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가 몰고 올 사회적 변화
'살며 생각하며'
기사입력: 2020/04/20 [07:54]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송면규 칼럼니스트

이번 '황금 연휴'를 잘 넘기면 '생활 방역' 전환이 가능할 것 같은 우리나라와 달리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아직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의료전문가들이 6월 말쯤 정점을 찍으면서 점차 약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정말 많이 두려운 전염병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여러 사회적 현상을 가져왔습니다. 모든 학교가 문을 닫고 많은 사람이 집안에 갇혀 지내야 하는 초유의 사태와 '사회적 거리'라는 신종어까지 생겨나는 등 불편한 경험을 하게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다보니 '5G 네트워크가 코로나를 전파할 수 있다'는 황당한 주장이 서방 세계를 중심으로 나돌고 있는 모양입니다. 언급하면, 코로나19가 크게 확산한 지역에는 5G 기지국이 있고 5G 기지국이 없는 곳에는 코로나19 발병이 미미했다는 가짜 뉴스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경제가 멈춰서고 미국 실업률이 10% 이상 치솟을 것으로 예측되는 등 세계 각국에 실업 충격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역대 최고의 금융 위기때 보다 10배 많은 실업자가 배출되는 등 '실업 쓰나미' 물결은 기업의 해고 속도를 가속화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머잖아 잠잠하게 될 코로나 사태 이후 우리 사회는 어떤 변화를 가져 올까? 생각해 봅니다.

 

제일 먼저 변화할 곳을 찾는다면 교육현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각 학교에서는 전 세계 유례없는 '한국형 원격수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착되면 미래교육의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우리나라가 IT 강국이라 컴퓨터, 스마트폰 보급률도 높고 IT 인프라도 잘 깔려 있어서 전면 원격수업이 가능하지 않았겠느냐"면서 "교육 당국이 코로나19 위기를 미래 교육을 위한 혁신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한 어느 교장선생님 주장이 새삼 와 닿습니다.

 

두 번째는 의료산업 분야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입하면서 그렇잖아도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 기술이 사회 곳곳에 접목되면서 그동안 주춤했던 원격진료를 본격 시행하는 등 의료산업 분야에서 혁신적 변화가 예상됩니다.

 

아울러, 그동안 약사들 반발에 발목잡혀 꿈쩍않던 처방약의 자동 출력 시스템도 등장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약사들 반대로 지체된다면, 마차산업 보호를 앞세워 자동차 속도 규제했던 영국 정책의 오류를 답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번째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경제적 위기입니다. 코로나 위기로 시작된 실직, 부도, 부동산 폭락, 주식 폭락 등 온갖 형태의 대재앙이 머잖아 닥쳐 올 것으로 경제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IMF 외환위기 때 보다 더 고통스러운 '보릿고개'를 넘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과학은 액셀레이터, 코로나는 브레이크'라는 웃픈 용어도 등장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하는 요즘 첨단 과학 기술을 한 순간에 무력화시킨 게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문명의 허술함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14세기에 무려 반세기 동안 유럽을 강타했던 '흑사병'이 역설적으로 '르네상스 꽃을 피우게 했다'는 아이러니처럼 코로나19가 우리 사회를 새 도약의 기회로 변화시킬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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