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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입원환자실 불안공포 멘붕...그러나 병원과 창원시 대응 적절한가?
마스크도 물도 없다..하소연
기사입력: 2020/02/23 [15:54]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안기홍 기자
[나눔뉴스=안기홍 기자]코로나19 간염 확산방지를 위해 창원시가 총력 대응했지만 하루사이 확진자가 4명이 증가하면서 5명, 양산시 1명, 거제시 1명, 고성군 1명, 함양군 1명 등 총 14명으로 늘어났다. 경남 7번 확진자(21)는 창원에 거주하는 한마음창원병원 간호사 5번 확진자의 아들로, 지난 18일 처음으로 근육통을 느꼈고 19일 오후 2시부터 30분 간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2일 오후 6시쯤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양산부산대병원 음압병동으로 이송됐다. 확진판정에 따라 창원병원은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임시 폐쇄에 들어갔다.이에 본지는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현재 상황을 취재하게 됐다.-편집자 주-

 

23일 오전 페이스북에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입원실 불안공포 멘붕"이라며"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앞 상가모습 행인 한사람도 없이 썰렁한 유령상가 입원환자는 멘붕.급한 감염방지를 위한 마스크.개인손세정제.물티슈,생수 등이 전혀 지급되지 않습니다"라고 구원의 손길을 게재했다.

 

▲ 허성무 창원시장이 긴급브리핑을 하고 있다.     © 안기홍 기자

 

현재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의 전화 상태는 "통화량이 많아 연결할 수 없다"는 멘트만 나오고 있어 병원 관계자의 입장 해명을 들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본 지는 23일 오후 창원병원 산재환자로 입원중인 L씨와 전화통화에서 충격적인 제보를 받게됐다.

 

L 모씨환자는 "창원에 거주하는 한마음창원병원 간호사 5번 확진자의 아들이 22일 오후2시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에 왔다.최초 접촉자가 5층 입원 환자인데 재활의학과 입원환자가 내과 진료를 받으려고 장시간 앉아 있었다.어제 비디오 판독이후 환자를 재활의학과 병실 앞에다 격리를 시켰다.환자들은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멘붕이 온 상태다"라고 말하면서"어제 오후 1시부터 통제가 되면서 흡연환자들이 폭동이 일어났다"며"오늘은 아침과 점심 저녁에 한 번씩 흡연을 하기로 했는데 5층 환자가 만약에 양성 확진으로 판단되면 엉망진창이 되고 병원 전체가 폐쇄가되는 상황이 온다"고 우려했다.

 

▲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입원실 불안공포 멘붕     © 안기홍 기자





이어"코로나19 잠복기간이 몇일 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열은 나지 않는다고 병원측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서"환자들이 가장 시급한 것이 개인 마스크 인데 너무 부족하다.마스크가 있는 환자들은 있고 없는 환자들은 없는 상태다.물도 공용으로 사용하다보니 위생적으로 지저분하고 생수도 구입할 때가 없다.매점에서 생수를 구입했는데 문을 닫은 상황이다.물티슈라든지 개인위생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 할 수가 없는 상태다"라고 현 상황을 말했다.

 

그러면서,L모씨는 "아침에 제일먼저 사진을 촬영에 병원에 요구했지만 내일 아침되면 병원폐쇄가 해제 된다고 하는데 알수가 있냐.."며"상당히 불안해서 페이스북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어제 지인이 문자가 왔다.창원한마음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며"진료를 받고 너무 의심스러워 1339로 전화를 해봤지만 하루종일 통화중 이었고 저도 어제 전화해봤지만 계속 통화가 되지 않은 상태다.창원보건소에 문의하니까 "별 걱정하지 마라"면서"열이 나면 연락하라"고 전화를 끊었다"고 현 코로나19 간염확산 방지에 대해 우려했다.

 

이에 본 지는 23일 오후 창원시재난대책안전본부에 전화를 걸어 "창원병원 환자들이 가장 시급한 부분이 환자들의 마스크라고 하는데 여유분이 없는가?에 대해 문의하자"코로나19 확산 방지 관계자는"여유분은 있고 순차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긴급하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보건소나 병원에서 요구가 오면 배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저희가 직접 병원을 가서 마스크 제공하기고 어렵고 인력이 부족한 상태다.사실 지금 업무가 마비가 온 상태다"며"병원측에서 연락이 오게되면 마스크..마스크 수급사정이 잘 않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본 기자는 "이렇게 환자들을 방치하면 청도대남병원사태가 오지 않을까 생각된다.창원병원 전화를 받지 않는 상태다"라고 말하자 관계자는 "저도 근무를 하고 있지만 거기까지 판단하지는 않고 있다.몇 십만개를 달라고 하면 못준다"며"알지만 우리가 먼저 연락해서 줄 수있는 상황은 아니다.오게 되면 순차적으로 마스크를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허성무 창원시장이 지난 22일 오후 창원시민 코로나 확진자 발생관련해 긴급 브리핑을 통해"지금부터 창원시는 24시간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하겠다"며"전 직원 긴급비상근무를 실시해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재난대책본부 대응체계를 전면 확대 재정비 하고 자가 격리자 등 접촉자 관리 1:1 전담공무원을 확보하는 등 창원시 전 직원들은 교대로 코로나 확산방지자원에 투입하겠다"며" 특히, 보건소는 일반 민원 업무는 최소화하고 보건 분야 기술지원, 격리자 관리,감염병 유증상자 발생 時 즉시 파견 등 모두 방역자원으로 돌려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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