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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느는 성범죄자, 최근 5년간 15만명 달해
기사입력: 2019/09/20 [11:04]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최종옥 대표기자
[나눔뉴스=최종옥 대표기자]강간·강제추행·불법촬영·음란메세지 등 성범죄 가해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성범죄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크게 확대되고 그 연령대 또한 낮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성남시분당구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성범죄 가해자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총 성범죄자 수는 총 147,714명으로, 201425,305명에서 201527,166, 201629,414, 201732,768, 201833,061명 매년 꾸준히 증가해 5년 사이 약 30%가 증가했다.
 
이 중 몰래카메라 등 불법촬영성범죄자는 20142,905명에서 20185,497명으로 5년간 약 89%나 급증했고, 문자·SNS 등으로 신체부위 사진이나 음란성 메시지를 보내 상대방의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통신매체 이용 음란성범죄자는 20141,092명에서 20181,582명으로 약 44% 가량 증가했다.
 
이러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성범죄의 가해자 절반 이상이 20대 이하 연령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5년간 불법촬영가해자 22,299명 중 11,347(51%), ‘통신매체 이용 음란성범죄자 6,227명 중 3,113(50%)20대 이하의 연령대였다.
 
특히 만18세 이하의 소년범 스마트폰 성범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촬영성범죄자 중 소년범은 2014313명에서 2018885명으로 2.8배나 급증했으며, ‘통신매체 이용 음란에서는 183명에서 236명으로 1.3배 증가했다.
 
김병관 의원은 성범죄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주피해자인 여성 및 국민의 불안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불법촬영 소년범죄자가 급증하는 등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만큼, 경찰뿐만 아니라 학교 내에서도 교육 및 관리감독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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