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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수원,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후 첫 손님 맞이
한국대학생재능포럼이 세종시 사랑의 연수원의 첫 손님이 되었다.
기사입력: 2012/07/20 [13:59]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김성기 인턴기자

18일, 한국대학생재능포럼이 세종 시에 위치한 사랑의 연수원을 찾았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출범과 함께 처음으로 세종시를 찾아 온 손님이다.

사랑의 연수원은 폐교를 보수하여 1991년부터 지속되어 온 사랑의 일기 프로젝트를 전시해 놓은 곳이다. 사랑의 일기 프로젝트는 점자일기, 효 일기, 예절일기, 경제일기 등 여러 종류의 일기쓰기로써, 해외 포함 5백만 명이 참여하였으며 현재도 진행되고 있다. 연수원은 일기의 역사를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으며, 전국적으로 120만 명의 사랑의 일기를 보존하고 있다.

▲ 사랑의 연수원의 모습이다.     © 김성기 인턴기자


 

 

 

 

 

 

 

 

 

 

 
 
사랑의 연수원은 세종시가 행정수도가 되면서 중단된 사이 6년간 휴관되었고, 그 동안 교수와 원어민들의 주거 공간, 지역민들의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올해 초에는 창틀, 컴퓨터, 문, 전기동력, 수도, 복사기 등을 도난당했고, 사랑의 연수원은 두 달 전부터 복구 단계에 돌입했다. 주민들도 이불과 수건 우산 등을 백 개씩 기증하며 복구에 동참하였다. 자원봉사자 고진천씨와 최영섭씨도 사랑의 음수대를 기획, 시공하는 도움을 주었으며, 한국대학생재능포럼에서도 사랑의 연수원이 전 세계 최초 일기박물관으로써 발돋움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

▲ 사랑의 연수원에 있는 밭. 방문한 학생들이 직접 수확하여 먹을 수 있다.     © 김성기 인턴기자


 

 
 
 
 
 
 
 
 
 
 
 
 
 
 
 
 
 
 
앞으로 한국대학생재능포럼과 사랑의 연수원은 농촌 봉사활동, 79데이 등의 협력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28일부터 농촌 봉사활동이 진행되며, 세종시의 일손 부족 마을에서 함께 일을 하며 도시의 학생들과 농촌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그리고 대학생들이 옛날 초등학교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있는 사랑의 연수원에서 사랑의 일기를 쓰며 옛 것의 소중함을 대학생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대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인추협 고진광 대표가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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