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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창업자 오진권 대표, 1년 외식 천 번 이상

김대원 기자 | 기사입력 2010/11/30 [07:12]

'놀부' 창업자 오진권 대표, 1년 외식 천 번 이상

김대원 기자 | 입력 : 2010/11/30 [07:12]
▲ '놀부' 창업자 오진권 대표     © 나눔뉴스 김대원 기자

[나눔뉴스 김대원 기자] '놀부' 창업자로 유명한 오진권 대표가 tvn 인터뷰쇼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 창업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그는 땡전 한 푼 손에 없던 가출소년에서 6개의 성공적인 외식 브랜드를 가진 외식업체 대표가 되기까지의 기적적인 인생을 짚었다.
 
오 대표는 "유년시절은 온통 굶주린 기억 밖에 없다."며, "가난하게 살 수 없어 16세에 가출을 선택했고 그 때 막연히 식당 사장이 되는 것을 꿈꿨다."고 오래 전 기억을 더듬었다. 
 
"이후 직업군인의 길을 걷게 되고, 중사 시절 자신의 삶을 뒤바꾼 결정적인 사건이 일어났다."며, "그것은 바로 사병 식당을 관리하게 된 것"이라고 힘줘 이야기했다.
 
이어 "그 때 유년시절 자신의 막연한 꿈을 이룰 수 있게 만든 발판이 생겼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제대 후 다섯 평 남짓한 공간에서 음식점을 시작해 여러 음식점을 돌아다니며 각고의 노력 끝에 자신만의 '보쌈' 메뉴를 개발한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공개하며 "진짜 나중에는 핵폭발하듯 손님이 늘었다."며 멋쩍게 웃어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 오진권 대표는 "음식점이나 할까?"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절대 하지 말라"며 강력한 충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주변에 그런 사람이 나타나면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린다고. 오 대표는 "창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그에 맞는 소질이 필요하다."며 창업에 필요한 소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편, 그는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내 생애 가장 큰 좌절의 순간은 보쌈 음식점을 함께 운영하던 아내와의 이혼이었다."며, "그 때 자살까지 생각했었다."고 그 당시의 괴로웠던 심경을 고백했다. 또 "지금도 망하고 있다."며 성공 뒤에 가려진 실패담을 거침없이 꺼냈다.
 
오 대표는 "그러나 실패의 순간에도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음식에 대한 열정이었다."고 말하며, "음식점 사장님이 하는 일은 전 세계를 다니며 먹는 것"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특히 "하루에 5~6끼, 1년에는 1000번 이상의 식사를 외식으로 해결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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