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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부산여성단체협의회 윤교숙 고문, 제25회 부산여성상 수상

박명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9/02 [12:45]

사단법인 부산여성단체협의회 윤교숙 고문, 제25회 부산여성상 수상

박명현 기자 | 입력 : 2023/09/02 [12:45]

  '부산여성상'을 수상 받은 사단법인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윤교숙 고문.


지난 1일 금요일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25회 부산여성상시상식과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사단법인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윤교숙 고문이 부산여성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 윤교숙 고문은 사단법인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30여 년간 여성 권익 및 복지증진 힘쓴 여성운동가로 활동 중이고 복지 사각지대의 지역 내 소외계층에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부산여성상은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여성 권익 증진에 이바지한 여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부산시는 지난 522~ 615일까지 누리집과 시보 공고를 통해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윤교숙 고문은“30여 년간 장애인 노인, 다문화 외국인 근로자, 노약자 등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 사회 발전과 선행봉사활동을 실천했으며, 여성 권익증진, 일자리 창출 양성평등을 위해 앞장서 온 역대 회장님들의 길을 함께하게 되어 더욱 빛난 여성상 수상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교숙 고문은 첫 시집 낙동강시집 출판기념회를 가져 본격적인 시인활동을 시작한다.

 

  첫 시집 '낙동강' 시집 출판회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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