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앞서 가수 아라는 "핫하게 쿨하게", 메들리와 "구인광고"를 신나게 불러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즐겁고 신나는 자리가 되었다.
후원품으로 아라브로마이드 부채를 선물로 증정하고 땀 흘리면서 정답게 한분 한분에게 배식 봉사를 하였다.
무료봉사활동 후 이현우 구의원과 함께 티타임을 가졌으며, "봉사는 바이러스다" 봉사를 하는 것을 알려야 사람들이 알고 동참을 한다고 이정현 비에뉴 본부장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가수 아라는 “얼마 전 아침마당에 출연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서 이번 부산연탄은행에 후원과 봉사를 하게 됐고 어르신들을 보면서 할머니 생각이 또 나서 눈물을 훔쳤으며, 지속적으로 꾸준히 봉사와 재능기부, 후원 등에 힘쓰겠다”고 소감를 밝혔다.
평소에도 그녀가 운영 중인 서면 아라 라이브 카페와 그 밖의 행사 등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꾸준히 봉사하는 데 쓰고 있는 봉사 선행 천사 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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